이른둥이와 이른둥이 가족 응원'한 뼘 더 사랑해' 캠페인 시행초소형 기저귀 무상 제공 333만 패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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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 하기스가 이른둥이와 이른둥이 가족들을 응원하기 위해 진행하는 이른둥이용 초소형 기저귀 무상 제공이 5년만에 333만 패드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른둥이는 평균적인 임신기간 보다 빠른 37주 미만 또는 출생 체중 2.5kg 이하로 태어나는 신생아를 말하며, 연간 약 3만명 정도로 적지 않은 숫자이다.

    유한킴벌리 하기스는 2017년부터 이른둥이들에게 꼭 맞는 작은 기저귀가 없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초소형 기저귀를 개발했다. 종합병원 및 대학병원 신생아집중치료실(NICU)과 유한킴벌리 자사몰 맘큐 사이트를 통해 소형 사이즈를 무상 지원해왔다. 지난 8월 18일에 333만 패드 무상제공을 달성했다.

    이른둥이용 초소형 기저귀 기부와 함께 진행될 ‘한 뼘 더 사랑해’ 캠페인은 조금 이른 탄생으로 힘들어하는 가족들에게 진심 어린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진행된다. 실제 이른둥이 가족들이 출연해 아기를 건강하게 돌보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담하게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