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공유하기

로고

배두나·정호연·소이현… 패션·뷰티업계, 모델 교체 바람

W컨셉 광고모델 배우 배두나블랙야크, 브랜드 모델로 배우 이시영에이지투웨니스, 모델로 배우 소이현

입력 2021-10-18 11:43 | 수정 2021-10-18 12:18

▲ ⓒW컨셉

패션·화장품업계가 모델 교체 바람이 거세다. 브랜드의 얼굴인 모델을 새로운 인물로 교체해 급변하는 시장 트렌드에 대응하는 한편 새로운 고객층까지 잡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무신사는 배우 정호연을 브랜드를 대표하는 뮤즈로 전격 발탁했다. 무신사는 최근 오징어 게임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며 가능성을 인정받는 정호연이 무신사가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에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20일 공개되는 ‘셀럽도 다 무신사랑’ 캠페인 인터뷰 영상을 시작으로 캠페인 광고와 마케팅 활동의 대표 얼굴로 활약할 예정이다. 

W컨셉도 광고모델로 배우 배두나를 기용해 첫 대규모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 올해 5월 신세계그룹의 통합 온라인쇼핑몰 SSG닷컴에 인수된 후 첫 대형 캠페인으로 인지도를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블랙야크는 브랜드의 모델로 배우 이시영을 선정했다. 이 회사는 "대중들과 산행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온 배우 이시영이 최상의 기능성 제품 개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블랙야크와 시너지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전했다.

▲ ⓒ애경산업

화장품업계도 새 얼굴을 내세우며 시장 공략에 나섰다. 애경산업의 화장품 브랜드 ‘AGE 20’s(에이지투웨니스)’는 배우 소이현을 브랜드의 새 모델로 발탁했다. 소이현의 세련된 이미지와 건강한 아름다움이 브랜드 가치관과 부합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소이현과 함께 캠페인을 통해 나를 사랑하는 나에게라는 메세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캠페인은 29일부터 지상파 방송과 유튜브,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 등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스킨케어 브랜드 스위스퍼펙션은 톱모델 최소라와 중국 국민배우 문영산(文詠珊)을 브랜드 앰배서더로 발탁했다. 루이비통, 디올, 생로랑 등 글로벌 명품 브랜드에서 활약해 온 두 모델을 전면에 내세워 아시아 럭셔리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김보라 기자 bora6693@newdailybiz.co.kr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뉴데일리 댓글 운영정책

자동차

크리에이티비티

금융·산업

IT·과학

오피니언

부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