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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본주택 단짠단짠]'후분양' 운정신도시 푸르지오 파르세나, 장단점은?

당첨시 84㎡기준 3억~4억 프리미엄…'전매제한은 3년' 공정률 60% 내년8월 입주…계약금10%·중도금1차 '자납부담'

입력 2021-10-26 15:44 | 수정 2021-11-03 10:45

▲ 운정 푸르지오 파르세나 투시도. ⓒ 분양 홈페이지

경기도 파주운정3지구 A13블록에 공급되는 '운정 푸르지오 파르세나'가 지난 22일 입주자모집공고를 내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했다.

경기도 파주시 다율동 일원에 위치한 운정 푸르지오 파르세나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20개동·총 1745가구 규모로 이중 일반분양 물량은 753가구다.

이미 공정률 60%이상이 진행된 해당물건은 후분양단지로 내년 8월중 완공될 예정이다.

수도권 공공택지에 들어선 만큼 장·단이 명확하다. 일단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공급가격이 저렴한 편이다.

기준층 기준 주택형별 분양가를 보면 △전용 59㎡A 3억3200만원 △59㎡B 3억3530만원 △59㎡C 3억2550만원 △59㎡D 3억3340만원 △84㎡A 4억4470만원 △84㎡B 4억4700만원 △84㎡C 4억4090만원 △84㎡D 4억4670만원이다.

주택형에 따른 발코니 확장비용은 전용 59㎡ 경우 419만1000~707만5000원, 84㎡는 662만3000~902만9000원 사이다. 즉 수도권에서 '국민면적'인 84㎡를 4억 중반대에 살 수 있는 기회인 셈이다.

인근 '운정화성 파크드림 시그니처' 전용 84㎡가 지난 5월13일 6억7000만원(17층)에 거래됐고 현재 호가가 7억5000만~9억원인 점을 감안하면 당첨시 약 3억~4억원 가량의 차익이 실현될 것으로 예상된다.

주변여건도 훌륭한 편이다. 단지와 한 블록 떨어진 곳에 초·중·고교 부지가 예정돼 있고 단지내 국공립어린이집도 설치·운영될 계획이다. 또 홈플러스(763m)·이마트(1.8㎞) 등도 지근거리며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이 단지와 4.5㎞ 떨어져 있다. 이외 운정호수공원(2.8㎞)·소공원12호공원(456m)와도 가깝다.

▲ 운정 푸르지오 파르세나 전용 84㎡A 평면도. ⓒ 분양 홈페이지

물론 유의할 점도 있다. 후분양아파트로 입주시기가 짧고 중도금대출이 분양대금의 50% 범위내에서 진행돼 자금계획을 철저히 세워야 한다.

전용 84㎡A 기준층을 예로 들면 내달 25일 계약과 동시에 계약금 4447만원을 납입하고 중도금의 10%인 4447만원을 내년 1월18일까지 납부해야 한다. 이후 남은 중도금(2·3차) 2억2235만원을 집단대출 받고 잔금 1억3341만원을 내년 8월 입주지정 기간까지 치러야 한다.

쉽게 풀어 계약금과 중도금 1차, 발코니확장, 추가 선택품목 등을 포함해 여윳돈 1억원 가량을 갖고 있어야 한다. 또한 수도권 공공택지에 공급되는 단지인 만큼 향후 5년간 1순위 청약대상서 제외되고 입주자로 선정된 날로부터 3년간 전매가 제한된다.
  
또한 대중교통 이용이 애매하다. 가장 가까운 경의중앙선 운정역이 3.1㎞, 도보 46분 거리로 버스를 타고 환승해야 한다.

최신영 리얼투데이 본부장은 "파주에 1년이상 거주했던 분들은 일반물량의 30%가량이 우선 공급되는 만큼 청약을 넣어볼만 하다"며 "분양대금 납부일정이 빠듯하긴 하지만 거주의무가 없기 때문에 전세를 준 뒤 잔금을 치러도 될 문제"라고 귀띔했다.

한편 운정신도시 푸르지오 파르세나 청약일정은 내달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 일반 1순위, 3일 일반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발표는 내달 9일이다.

박지영 기자 pjy@newdaily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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