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여름철 맞아 셋업 수트 등 총 19종 출시재킷, 팬츠부터 원피스, 점프 수트까지 다양자체 개발한 ‘드라마’ 원단 적용… 사이즈도 세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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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컨셉
    W컨셉은 18일부터 자체 브랜드(PB) ‘프론트로우’의 ‘22 SS 드라마 컬렉션’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출시하는 상품은 총 19종으로 인기 품목인 재킷, 팬츠 외에 원피스, 점프 수트 등이 새롭게 추가됐다.

    전 품목에 얇고 통풍성이 좋은 트리아세테이트(Triacetate) 혼방 소재를 활용해 자체 개발한 ‘드라마(DRAMA)’ 원단을 적용했다. 또 복원력이 좋은 ‘4방향 신축성(4-Way Stretch)’ 소재를 더해 착용감을 높였다.

    대표 상품인 재킷과 팬츠는 고객의 다양한 체형을 고려해 사이즈를 세분화했으며 오버사이즈, 노카라 등 트렌디한 디자인을 반영했다.

    특히, 여유로운 착용감을 선호하는 고객 니즈를 반영해 이번 시즌 처음으로 ‘오버사이즈 수트’를 출시했다. 여기에 ‘로즈 베이지’와 ‘카키’ 색상도 추가했다.

    W컨셉은 이번 론칭을 기념해 주얼리 브랜드 ‘에스실(S.SIL)’과 함께 컬래버레이션한 액세서리 5종도 출시한다. 또한, 오는 3월7일까지 프론트로우 드라마 컬렉션 상품에 한해 최대 15% 할인하는 기획전도 함께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