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종료 예정 청소년 10명에 자립 지원
  • ▲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사진 왼쪽)과 노희헌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거래소
    ▲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사진 왼쪽)과 노희헌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KRX) 국민행복재단은 부산 대회의실에서 부산지역 아동복지시설 청소년들의 안정적인 사회진출과 성공적 자립을 위한 ‘KRX 드림나래’ 보호종료 예정 청소년 자립지원 사업 발대식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손병두 KRX국민행복재단 이사장은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KRX 드림나래 1기로 선정된 보호종료 예정 청소년 10명에게 증서를 수여하고 격려했다.

    아동복지시설의 보호를 받는 청소년들은 통상 만 18세부터 시설에서 나와 사회에 진출한다. 이들은 연간 약 2500명에 달한다.

    KRX 드림나래 사업은 보호종료를 앞둔 아동복지시설 청소년들이 사회에 나오기 전부터 체계적으로 자립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퇴소 이후에도 안정적 지원 속에서 자신의 역량을 키워 자립에 성공할 수 있도록 추진된다. 

    재단은 최근 부산지역 아동복지시설 내 보호종료를 앞둔 고등학교 3학년 학생 10명을 ‘KRX 드림나래 1기’로 선발했다.

    손병두 이사장은 “아동복지시설 청소년들이 경제적 제약과 자립에 대한 불안감 없이 마음껏 꿈을 펼쳐 우리사회의 당당한 주역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아동복지시설 및 자립준비 청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서 자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