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케이프 팔레드 신, 홍콩식 조식 메뉴 선봬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웰빙 & 비건 조식 세트 선봬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더 테라스, 곡물 섹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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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캉스'의 백미인 조식에 대한 투숙객들의 관심도 높아지면서, 특급 호텔에서도 이색적인 조식 메뉴들을 선보이고 있다. 해외 로컬 레스토랑의 맛을 그대로 옮겨오는가 하면, 비건 메뉴 등 투숙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메뉴 다양화를 꾀하고 있다.◇ 레스케이프 팔레드 신, 홍콩식 조식 메뉴 선봬조선호텔앤리조트의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의 모던 차이니스 레스토랑 ‘팔레드 신’에서는 마치 홍콩 여행을 온 듯한 이국적인 느낌을 줄 수 있도록 홍콩 현지의 무드를 담은 조식 ‘글래머러스 브렉퍼스트 인 홍콩(Glamorous Breakfast in Hong Kong)’을 선보이고 있다.홍콩 여행을 가면 한번쯤 꼭 방문해 광동식, 서양식 메뉴를 밀크티와 함께 즐기는 ‘차찬탱(茶餐廳)’을 경험하는 것처럼, 팔레드 신에서도 따뜻한 완탕면, 만두 등 광동식 요리와 빵, 스크램블드에그 등 서양식 메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반상으로 구성했다.‘팔레드 신 반상 조식’은 홍콩식 토마토 완탕면을 메인으로 연유 버터 브레드, 조식 메뉴에 빠질 수 없는 마카로니 스크럼블드에그 & 수제 소시지와 오이샐러드, 제철채소 볶음, 올리브 절임과 물만두, 여기에 곁들일 밀크티와 제철 과일까지 구성돼 취향에 맞게 동서양의 메뉴를 즐길 수 있다.조식은 레스케이프 6층의 팔레드 신에서 오전 7~10시까지(라스트 오더 9시 30분) 이용할 수 있으며 1인당 3만3000원(세금 포함)에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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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웰빙 & 비건 조식 세트 선봬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에서는 객실에서 룸서비스로 이용이 가능한 웰빙 & 비건 조식 세트를 선보인다. 건강을 중시하는 MZ세대의 트렌드에 맞춰 건강식 조식으로 상쾌한 하루의 시작을 제공하고자 기획했다.인룸 다이닝으로 제공되는 웰빙 조식 세트는 디톡스, 뷰티 그리고 항산화 작용에 도움을 주는 메뉴들로 구성했다.비건 메뉴는 상큼한 다시마 채소수와 제철 모둠 버섯을 청경채와 요리한 버섯덮밥, 미소국, 비건식 반찬 3종, 과일이 반상으로 함께 준비된다. 비건 빵, 두부면으로 조리한 토마토 파스타 등을 추가로 주문할 수 있다. 해당 웰빙&비건 조식 세트는 객실 내 세라젬 안마의자가 셋팅된 힐니스 패키지를 이용하여 객실 패키지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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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더 테라스, 곡물 섹션 운영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더 테라스’에서는 셰프가 눈앞에서 만들어주는 라이브 스테이션을 포함해 다채로운 메뉴들이 준비된다.‘더 테라스’의 조식 뷔페에는 다양한 양식 메뉴 이외에도 겨울 동안 움츠렸던 체력을 회복하고 손실됐던 영양분 회복에 도움의 줄 ‘곡물 섹션’으로 고객들의 건강과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곡물 섹션’은 보리와 흑미가 메인재료로 된 샐러드 형태로 준비되며, 아보카도와 아몬드, 각종 야채가 부재료로 세팅된다.그랜드 하얏트 서울 ‘더 테라스’의 조식 뷔페는 주중 오전 6시 30분부터 오전 10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에는 오전 10시 30분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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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스틴 조선 서울 스시조, 일식 조찬 패키지 출시웨스틴 조선 서울은 호텔 최상층에 위치한 일식당 ‘스시조’에서 품격 있는 일식 조찬을 즐길 수 있는 ‘익스클루시브 브랙퍼스트 앳 스시조(Exclusive Breakfast at Sushi Cho)’ 패키지를 9월 30일까지 선보인다.도심 속 안락한 휴식을 보장하는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의 1박 투숙과 함께 스시조에서의 전복죽 조찬(2인) 이용권을 제공하여 고층에서 도심 풍경을 조망하며 품격 있는 아침 식사를 즐길 수 있다.패키지 이용 가격은 36만원부터(세금 별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