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 에스프레카페 혁신성 입증받아
  • ▲ 신문균 청호나이스 상무(왼쪽)와 강명수 한국표준협회 회장(오른쪽)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청호나이스
    ▲ 신문균 청호나이스 상무(왼쪽)와 강명수 한국표준협회 회장(오른쪽)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청호나이스
    청호나이스는 한국표준협회 주관 2022 대한민국 혁신대상에서 22년 연속 ‘대한민국 신기술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대한민국 혁신대상은 혁신을 통해 성과를 이룬 기업 및 공공기관을 시상, 신성장 동력을 발굴해 경제성장에 기여하고자 제정된 상이다. 지난 2000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청호나이스가 22년 연속 수상을 가능하게 한 제품은 얼음나오는 커피머신 ‘청호 에스프레카페’다. 커피머신과 얼음정수기의 모든 기능을 담고 있는 프리미엄 올인원 제품이다. 

    RO 멤브레인 필터로 걸러낸 깨끗한 물로 추출한 이탈리아 로스팅 커피의 맛과 향, 아이스커피를 편리하게 마실 수 있다는 점 등이 소비자들에게 널리 퍼지며 인기를 얻고 있다. 청호나이스에 따르면 올해 1~5월 판매량은 작년 같은 기간 대비 3배 이상 늘었다. 

    시상식에 참석한 신문균 청호나이스 환경기술연구소 상무는 “대한민국 신기술 혁신상 22년 연속 수상을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분들이 믿고 사용하실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만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