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여름 침구 최대 70% 할인 행사신세계백화점,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15% 상품권 증정현대백화점, 인견 이불 및 쿨러 냉감 패드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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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백화점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서 열대야를 대비하기 위한 숙면 아이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백화점 업계에서는 차렵·인견 등의 재질을 활용한 침구류부터 쿨 패드 등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인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전 점포에서 오는 31일까지 ‘알레르망’, ‘세사’, ‘엘르’, ‘코지네스트’ ‘레노마홈’ 등이 참여하는 여름 침구 특별전을 연다.

    대표 제품으로는 ‘알레르망 프리즈 인견 차렵이불’ 18만2000원, ‘세사 아이스쿨링 냉감패드’ 18만2000원, ‘엘르 마노 인견 와플 홑이불’ 6만9000원, ‘코지네스트·레노마홈 레트모플 차렵이불’ 18만6000원 등이다.

    본점에서는 오는 24일까지 ‘소프라움’ 특가 할인전을 연다. 60수 면 100%로 만들어진 ‘소프라움 핸슨차렵이불’을 정가 19만8000원에서 70% 할인된 5만9000원에, ‘쿨러냉감패드’는 50% 할인된 14만7000원에 판매한다. 이밖에 ‘여름용 더베이직 구스이불솜’도 55% 할인된 35만1000원에 선보인다.

    영등포점에서는 28일까지 쿨베딩 초특가 상품전을 전개한다. 대표 제품으로는 ‘클레오 여름차렵 3만9000원’, ‘아이리스 삐에 면리플 겹이불’ 5만4000원, ‘아이리스 리본 여름 면아사워싱 차렵’ 11만6000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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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오는 28일까지 ‘클라르하임’ 베스트 상품전을 통해 다양한 여름용 침구를 선보인다. ‘마레스모달 슬림 차렵’ 19만6000원, ‘프리힐 슬림차렵’ 17만4000원, ‘유리안나 슬림차렵’ 35만6000원 등이다.

    경기점에서는 31일까지 ‘굿 슬림 페어’를 열고 덥고 습한 여름 밤을 편안하게 보내기 위한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인다.

    특히 100·200·300·500·1000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15%에 해당하는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하며, 신세계 제휴카드로 300만원 이상 결제 시에는 추가로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대표 제품에는 ‘시몬스 플리네KK 300만원’, ‘씰리 클레이오3펌 매트리스’ 248만원, ‘노마 마린 인견 스프레드’ 20만5000원, ‘세사 스노우 쿨시트’ 8만6000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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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더현대 서울에서는 오는 31일까지 ‘SLEEPING ON A CLOUDE’라는 이름의 씰리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 팝업스토어에서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5명에게 호텔식 코튼 배게를 증정한다.

    미아점은 24일까지 ‘닥스홈 여름 침구 50% 할인’ 이벤트에 나선다. ‘모달 리플 아이리스 홑이불’은 9만9000원에, ‘서커 아리아 차렵 이불’은 10만원에 판매한다. ‘소피 블랑켓’ 10만5000원, ‘아사 로슈 면 차렵이불’은 12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목동점에서도 오는 28일까지 ‘구스앤홈 스페셜 위크’를 진행한다. 대표 제품으로는 ‘캐드미오로즈세트 에어리 PG80 300g’를 정가 대비 60% 할인된 33만원에, ‘자가드화이트세트 에어리 PG80 200g’를 58% 할인된 26만원에 판매한다.

    또 현대백화점 카드로 20·40만원 구매 시 10% 포인트 적립을 제공하며 20·40·60·80만원 구매 시에는 배게커버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