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즈베리·서양배 맛 더한 논알콜 음료독특한 일러스트로 제품 아이덴티티 강조270㎖ 크기에 알코올 함량 1% 미만으로 가볍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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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가 유통·판매하는 호가든이 달콤쌉쌀한 맛의 프리미엄 논알코올 음료 ‘호가든 프룻브루(Fruit brew)’ 2종을 출시한다.29일 오비맥주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오리지널 호가든에 이국적인 과일 향을 더해 발효 및 숙성 과정을 거쳐 만들었다. 알코올 함량이 1% 미만인 논알코올 음료로, 과일의 맛과 향에 호가든의 바디감이 더해진 풍부한 맛을 느낄수 있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호가든 프룻브루 로제’는 라즈베리의 달콤함을 살렸으며, ‘호가든 프룻브루 페어’는 서양배 특유의 청량함이 장점이다.캔 디자인은 라즈베리의 분홍색과 서양배의 초록색으로 주목도 높은 일러스트를 그려 넣어 이국적 원재료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