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관적 콘텐츠 구성 등에서 높은 평가"브랜드 소통 창구로 자리매김할 것"
  • ▲ 세아그룹이 리뉴얼 오픈한 홈페이지 모습. ⓒ세아그룹
    ▲ 세아그룹이 리뉴얼 오픈한 홈페이지 모습. ⓒ세아그룹
    세아그룹은 리뉴얼 오픈한 홈페이지가 ‘ICT 어워드 코리아 2022’에서 웹사이트 품질 부문 통합대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가 주최하는 ICT 어워드 코리아는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의 최우수 유·무선 웹사이트를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올해로 19회째 개최됐다. 올해 ICT 어워드 코리아 2022에는 총 143개 웹·모바일 서비스 프로젝트가 출품됐고, 이 중 6개 분야에서 29개 ICT 우수 서비스를 선정 및 시상했다.

    이번 홈페이지는 ▲심플한 유저 인터페이스(UI) 기반의 사용 편의성 및 쉽게 예측할 수 있는 반응형 웹사이트를 통한 사용자 경험(UX) 제공 ▲세아 로고 마크의 모션그래픽을 통한 깔끔하면서도 심플한 시각적 아이덴티티 구현 ▲글로벌 철강 브랜드의 스토리텔링에 기반한 세아 브랜드 이해부터 경영활동, 철학 등을 엿볼 수 있는 카테고리 구성 등이 특징이다.      
    특히, 페이지 간의 비주얼 연계성과 적절한 이미지 활용으로 직관적 콘텐츠 구성 등 사용자 접근성, 편의성, 내용 전달력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또한 세아그룹의 의지와 미래지향적인 역동성을 담은 현대적 사이트라는 호평을 심사위원단으로부터 받았다.

    세아그룹 관계자는 “홈페이지에 방문하는 고객들이 쉽고 편리하게 원하는 정보에 접근하고, 세아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대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UX를 제공하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세아그룹 통합 웹사이트로서 일관된 브랜드 경험(BX)을 전달할 수 있는 브랜드 소통 창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