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알라키·글렌파클라스·밀크앤허니·교토위스키 등인천공항 1터미널점 및 본점에서 해외 수상 위스키 단독 판매"추석 명절 맞아 위스키 수요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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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면세점이 세계 유명 위스키 브랜드를 단독으로 선보이며 주류 라인업 강화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9월 1일 본점과 인천공항점에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글렌알라키’, ‘글렌파클라스’, ‘밀크앤허니’, 일본 ‘교토 위스키’를 선보인다.

    글렌알라키는 주력 상품인 15년과 21년, 8년 메타베브 에디션을 면세 혜택가에 선보인다. 글렌파클라스는 ‘글렌파클라스 105’를 선보인다.

    이스라엘산인 밀크앤허니는 ‘엘리먼츠 피티드 싱글몰트’, ‘엘리먼츠 쉐리캐스크 싱글몰트’, ‘엘리먼츠 레드와인 캐스크 싱글몰트’ 등 엘리먼츠 라인업을 선보인다. 밀크앤허니는 2020년 위스키 잡지 ‘위스키 애드버킷’에서 발표한 ‘톱 20’에 선정됐다. 

    2021년 샌프란시스코 국제 주류 품평회와 국제 위스키 품평회에서 수상한 교토 위스키는 ‘아카오비’, ‘쿠로오비’, ‘무라사키오비’ 3종을 판매한다.

    글렌파클라스는 인천공항점 1터미널, 글렌알라키와 교토 위스키는 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점 1터미널과 본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MZ세대를 중심으로 품귀 현상을 빚고 있는 위스키 브랜드들을 준비했다"며 "추석 연휴부터는 주류 면세 한도가 기존 1병에서 2병으로 확대 적용된 만큼 좋은 구매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