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익 전년比 33.2% 증가시장 예상 웃도는 ‘깜짝 실적’
  • ▲ ⓒ한국조선해양
    ▲ ⓒ한국조선해양
    한국조선해양이 지난해 3분기 이후 4개 분기 만에 흑자전환했다.

    한국조선해양은 3분기(7~9월)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2% 늘어난 1888억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집계한 컨센서스(시장 평균 전망치) 809억원을 웃도는 깜짝 실적(어닝 서프라이즈)이다.

    같은 기간 매출은 4조2644억원으로 19.9%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