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공유하기

[CES 2023] 정기선 HD현대 사장, 글로벌 기업 부스서 ‘신기술 체험·영감 획득’

존디어·LG전자·삼성전자·SK 등 방문글로벌 기업과 다양한 협업 가능성 언급

라스베이거스(미국)=김보배 기자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입력 2023-01-07 12:06 | 수정 2023-01-07 12:58

▲ 정기선 사장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3' SK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HD현대

정기선 HD현대 사장이 6일(현지시각) ‘CES 2023’에 참가 중인 국내외 글로벌 기업들의 부스를 찾아 각사의 주요 제품과 신기술들을 살폈다.

정기선 사장은 브룬스윅, 존디어, 캐터필러, 현대모비스, LG전자, 삼성전자, SK 등을 잇달아 방문했다.

정 사장은 “각 분야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들의 비전과 기술력을 보며 많은 영감과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 우리의 비전 달성에 속도와 깊이를 더해줄 기업들과의 다양한 협력을 위해 분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 사장은 행사 개막 전날인 4일 열린 프레스컨퍼런스에서 '오션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구현하겠다는 미래 비전을 발표한 바 있다.
라스베이거스(미국)=김보배 기자 bizbobae@newdailybiz.co.kr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뉴데일리 댓글 운영정책

자동차

크리에이티비티

금융·산업

IT·과학

오피니언

부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