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특성 반영한 목표 수립 및 전파
  • ▲ 강원 태백시 '황지동 부영아파트' 공사현장에서 비상사태 훈련을 하고 있다. ⓒ부영
    ▲ 강원 태백시 '황지동 부영아파트' 공사현장에서 비상사태 훈련을 하고 있다. ⓒ부영
    부영그룹이 새해를 맞아 중대재해예방과 안전제일 문화 정착을 위한 '2023년도 안전보건경영방침 및 목표'를 수립했다.

    7일 부영에 따르면 우선 '지금, 나부터 법규 및 규정을 준수해 안전제일 문화 정착'이라는 내용의 안전보건경영 방침으로 세우고 △유해·위험요인 진단·개선 체계 확립 △전년대비 재해율 30% 이상 감소 △보건·환경 관리시스템 정착 등을 목표로 한다.

    특히 각 현장은 본사 안전보건경영방침 및 목표와 연계해 사업지 특성을 반영한 목표를 수립하고 모든 구성원에게 전파될 수 있도록 현장사무실, 안전교육장, 안전조회장 등에 게시하기로 했다.

    최양환 부영 대표이사는 "안전보건활동에 종사하는 모든 임직원은 행동과 실천으로 올해도 중대재해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