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맞아 와인·맥주·위스키 등 다양한 주종 할인 나서홈술·혼술 즐기는 소비자 공략쉽게 접근 할 수 있는 가성비 미국 와인부터 프리미엄 위스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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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묘년 설 연휴 끝자락을 앞두고 편의점 업계에서는 다양한 와인·위스키 등 주류 행사에 나서고 있다. 혼자 가볍게 술을 즐기는 수요가 늘어난 데다, 집 근처에서 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CU는 28일까지 대만 싱글몰트 위스키 모음전을 진행한다. ‘카발란 솔리스트 쉐리’ 29만원, ‘카발란 싱글캐스크 스트렝스’ 29만원, ‘카발란 올로로소 쉐리’ 22만5000원, ‘카발란 클래식’ 16만9000원, ‘카발란 디스틸러리 셀렉트’ 8만6000원 등이다.이달 31일까지 미국 와인 할인전을 열고 22종 와인을 최대 63% 할인 판매한다. 대표 제품으로는 ‘덕혼디코이로제’ 4만1200원, ‘부켈라메를로2019’ 26만9900원, ‘킹스그로브나파까쇼’ 4만1200원, ‘섭스탠스샤르도네’ 3만2900원, ‘프로페시로제’ 2만1900원 등이다.같은 기간 ‘무똥까데 루즈’ 1만7900원, ‘무똥까데 쇼비뇽 블랑’ 1만7900원, ‘무똥까데 뱅 비오’ 2만9900원, ‘임페리얼 블랙 12’ 4만9900원, ‘임페리얼 블랙 17’ 3만4900원 등 위스키와 와인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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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는 24일까지 설맞이 맥주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오비 버드와이저캔’(500㎖*4) 7200원, ‘오비 스텔라캔’(500㎖*4) 7200원, ‘코젤다크캔’(500㎖*4) 7200원, ‘덕덕구스 IPA’(500㎖*4) 1만원 등이다.31일까지 ‘롱반 샤도네이’, ‘롱반 멀롯’ 등 와인 2종을 정상가 2만4000원에서 할인된 1만9000원에 판매한다.이밖에 1월 한 달 동안 카카오페이로 결제 시 ‘스윙 쉬라즈’ 등 병 와인(750㎖) 전 제품을 20% 페이백해준다. 1인당 최대 2만포인트까지 페이백이 가능하며 전액 카카오페이 결제 시에만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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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도 1월 한달간 호주 와이너리 와인 행사에 나선다. ‘엔젤스쉐어 쉬라즈’ 3만9900원, ‘섹시비스트 까버네쇼비뇽’ 3만9900원, ‘더 복서’ 5만7200원, ‘블루 아이드 보이’ 8만6600원, ‘코브넌트 쉬라즈’ 5만1900원, ‘블랙 매직 쉬라즈’ 9만9800원 등이다. 네이버 페이 또는 머니, 농협카드로 현장 결제 시 2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농협카드 결제 시 ‘북극곰의눈물준마이’, ‘아바부키하쿠토우슈’, ‘후쿠이와이유즈슈’ 등 사케 3종도 20% 할인 판매한다.같은 기간 샴페인 20% 현장결제 이벤트도 진행한다. ‘보히가스까바브롯’ 1만8700원, ‘니콜라스뿌이야트’ 4만9900원, ‘파이퍼하이직’ 6만2500원, ‘디디에쇼팽’ 3만9900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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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도 1월 말까지 이달의 와인 14종을 카카오 페이로 결제 시 30% 페이백 해준다. 2병 이상 결제 시 1병당 7900원이며 꼴로 구매할 수 있다.대상 제품은 ‘핸드픽트 바로사밸리쉬라즈’, ‘포츈바이빌헬름바일트레디션’, ‘고스트파인진판델’, ‘코폴라 다이아몬드 컬렉션 까베르네쇼비뇽’ 등이 있다.프리미엄 와인도 할인 판매한다. ‘라크레마 몬터레이 피노누아’는 정상가 5만9000원에서 할인된 4만2900원, ‘덕혼 디코이 멜롯’은 7만5000원에서 4만2900원에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