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린, 통풍 유발 성분으로 주로 맥주에 포함필라이트 퓨린 컷, 기존 제품 대비 퓨린 함량 90% ↓355㎖ 캔 제품 한정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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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퓨린 함량을 낮춘 발포주 ‘필라이트 퓨린 컷’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퓨린은 신체 DNA를 구성하는 필수 성분이지만 과다하게 축적될 경우 통풍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번에 선보이는 ‘필라이트 퓨린 컷’은 퓨린 함량을 355㎖ 캔 당 2㎎으로 기존 필라이트 제품 대비 90% 낮췄다. 최근 다양한 발포주에 대한 니즈의 증가에 따라 새로운 시장을 선점하고자 신제품을 한정 출시했다는 설명이다.필라이트 퓨린 컷은 355㎖ 캔 제품 1종만 출시되며, 6일부터 전국 슈퍼 및 대형마트에서 한정 수량 판매한다.하이트진로 관계자는 “통풍을 염려하는 소비자들의 요구가 많아 퓨린을 낮춘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라며 “필라이트가 국내 최초로 발포주 시장을 개척했듯이 필라이트 퓨린 컷이 국내 퓨린 저감 발포주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