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27년 3월 인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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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조선해양 거제 옥포 조선소. ⓒ대우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이 올해 첫 수주 물꼬를 텄다.대우조선해양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로부터 3145억원 규모의 LNG운반선 1척을 수주했다고 13일 공시했다.이번에 수주한 LNG운반선은 오는 2027년 3월 선주 측에 인도될 예정이다.대우조선해양은 지난해 LNG선 38척, 컨테이너선 6척, 해양플랜트 1기, 창정비 1척 등 46척/기를 수주하며 2년 연속 연간 수주목표를 초과달성했다.올해는 수주 목표는 69억8000만 달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