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보고서 부문 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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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제철은 통합보고서가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이하 LACP)이 주관하는 '2021·22 LACP 비전 어워즈'에서 2년 연속 금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대회는 20개국 이상의 1000여 개 기업, 정부기관, 비영리단체 등이 참가해 경연을 펼쳤으며 현대제철은 국내 철강사 중 유일하게 입상했다.

    현대제철은 회사의 지속가능경영 정보를 이해관계자들에게 손쉽게 제공하기 위해 반응형 웹 기반의 디지털 보고서로 재편했다. 지난해에는 디지털 보고서의 가독성 강화에 집중해 사용자들이 모든 디지털기기에서 원하는 정보를 최적화된 방식으로 정확하게 볼 수 있도록 했다.

    현대제철의 통합보고서는 온라인·디지털 보고서 부문 총 8개 평가항목 ▲첫인상 ▲표지 디자인 ▲이해관계자 대상 메시지 ▲내용 구성 ▲재무정보 ▲창의성 ▲메시지 명확성 ▲정보 접근성 중 6개 항목에서 만점을 획득하며 종합 금상을 수상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회사의 ESG 활동과 성과를 집대성한 통합보고서가 글로벌 시장에서 우수성을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회사의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이해관계자들에게 성실하게 커뮤니케이션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