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행사 대비 품목 수 25% 늘려… 총 60개 품목삼성전자 협업 통해 청소기도 최대 33만원 저렴사전계약 및 대량 구매 통해 최대 47%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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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마트
이마트가 연중 할인 프로젝트 ‘더 리미티드’ 2차 상품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더 리미티드’는 매 분기별로 소비자들이 실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생활 필수품을 선정해 초저가 수준으로 선보이는 프로젝트다.이번 행사는 1차 대비 상품 품목을 25% 늘려 60개 품목으로 확정했다. 훈제목심, 한우불고기, 참치캔, 리챔, 국산 갈치살, 요거트 등 식품을 비롯해 샴푸·린스, 치약, 청소포 등 생활용품으로 구성했다.특히 삼성전자와 협업해 가전제품을 추가했다. 이마트와 삼성전자가 협업해 출시한 ‘더 리미티드 일렉트로맨&삼성 비스포크제트’ 청소기는 기존 제품 대비 33만원 저렴한 판매가 59만9000원에 선보인다.특히 필수 먹거리는 대량 매입과 생산 프로세트 개선으로 가격을 더 낮췄다. 더 리미티드 훈제 목심 400g 상품은 정상가 대비 19.3% 저렴한 5800원, 볶음 캐슈넛(500g)은 정상가 대비 47% 낮은 6780원에 선보인다.한우불고기(냉동, 600g) 상품은 판매가 1만5980원으로 45% 할인해 판매한다. 사조 살코기 참치(100g*10개)는 14만9800원, 리챔 오리지널(200g*4)은 1만980원, 국산 갈치살 500g(5마리 내외) 판매가 9980원으로 베트남산 갈치살 대비 6000원이나 저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