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H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포스터. ⓒ서울주택도시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25회 SH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본행사는 5월20일 서울 광진구 능동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서울에 거주하는 4세이상~13세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다.
참가신청은 이달 20일 14시부터 5월11일 18시까지 SH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200명 선착순 접수마감된다. SH공사는 대회당일 미술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총 42개 우수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대상수상자 3명에게는 상금 50만원과 상장, 문화상품권, 본인작품이 새겨진 액자 등을 증정한다. 이밖에 △최우수상 3명 30만원 △우수상 6명 10만원 △장려상 10명 5만원 △입선 20명 3만원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그동안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해온 SH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를 오프라인으로 개최하게 됐다"며 "이번 대회가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