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스티얼 드라이버 1200만원, 아이언 3000만원대라운딩 시즌 맞아 서브라임도 행사 참여강남점, 골프 전문관 이후 매출 35.8%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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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 용품에 대해 설명을 듣는 고객 모습ⓒ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이 하이엔드 골프 클럽으로 유명한 ‘마제스티(MAJESTY)’의 신상품을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강남점 1층 더스테이지에서 오는 14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신세계백화점 고객만을 위해 제작된 클럽 ‘셀레스티얼’과 여성 전용 클럽 ‘스터나’를 선보인다.셀레스티얼 라인은 드라이버 1200만원대, 아이언 3000만원대이며, 스터나 드라이버는 110만원대에 선보인다. 또 글로벌 럭셔리 골프 브랜드 ‘서프라임’의 20203년 신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골프 브랜드들이 지속적으로 신상품을 선보이는 것은 본격적인 라운딩 시즌을 맞아 관련 용품 매출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실제로 올해 2월 ‘제이린드버그’, ‘PXG’ 등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를 모아 리뉴얼한 강남점 골프전문관 매출은 오픈 한 달 만에 35.8% 증가했다. 골프용품 매출 역시 리뉴얼 이후 13.8% 신장했다.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골프 마니아층, 특히 여성 골퍼들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골프 용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