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로리, 카페인 없애 소비자 선택권 확장제로 칼로리 음료 니즈 증가에 따른 출시마트, 편의점, 온라인 등에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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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카-콜라사
    코카-콜라가 제로 슈거∙제로 카페인 ‘코카-콜라 제로제로’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제로 칼로리 음료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증가하는 가운데, 제품에 대한 소비자 선택권을 확장하기 위해 기획됐다는 설명이다.

    코카콜라는 전 세계적으로 소비자의 세분화된 취향과 니즈에 맞춘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이번 ‘코카콜라 제로제로’ 역시 미국, 영국, 호주, 독일 등 다양한 나라에서 판매 중이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코카-콜라사는 오리지널 ‘코카콜라’, 제로 슈거 ‘코카콜라 제로’, 제로 칼로리∙제로 카페인 ‘코카콜라 제로제로’, ‘코카콜라 제로 레몬’ 등 다양한 소비자들의 취향과 상황에 맞춘 제품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패키지 또한 ‘제로 슈거’와 ‘제로 카페인’ 문구가 가독성 높게 표기돼 소비자의 직관적인 선택을 돕는다. 신제품은 LG생활건강의 자회사 코카-콜라 음료를 통해 마트, 편의점, 온라인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제로 칼로리 음료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함에 따라 소비자들이 ‘코카콜라 제로’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돕고자 이번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