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출시 이후 7월까지 월평균 520만캔 판매5개월 누적 기준 2600만캔 판매 넘어… '헬시 플레저' 트렌드 영향롯데칠성음료, 올해 밀키스 매출 800억원 달성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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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선보인 ‘밀키스 제로’가 출시 5개월만에 2600만캔 판매를 넘어섰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2월 선보인 밀키스 제로는 밀키스 고유의 우유 풍미와 탄산이 특징이다. 특히 ‘헬시 플레저’ 트렌드가 이어지면서 ‘칠성몰’ 사전 판매 한시간 만에 완판됐다. 

    밀키스 제로는 2월말 출시 이후 7월말까지 월평균 520만캔(250㎖ 환산 기준), 5개월 누적 판매량 기준으로 약 2600만캔이 판매됐다.

    롯데칠성음료의 스테디셀러 브랜드 '밀키스'는 매년 약 500억원 매출을 올리고 있다. 올해는 약 800억원 매출을 달성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상반기 진행된 밀키스 제로 광고 및 팝업스토어 오픈에 이어 향후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