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경 흉기 난동 신고 접수10여명 다친 것으로 알려져… 인근 병원으로 호송용의자 긴급체포 후 사건 경위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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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K플라자
    경기 성남시 서현역 AK플라자에서 칼부림 난동이 발생했다.

    3일 오후 6시경 소방당국에는 한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사람들이 다쳤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로 인해 10여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용의자를 긴급 체포하고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