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보다 물량 20% 늘려 총 130억원 규모신세계 단독 상품 비롯 1대1 레슨 등 차별화 콘텐츠제휴카드 결제 시 구매금액에 따른 리워드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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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이 올 하반기 골프페어를 연다고 7일 밝혔다.오는 8일부터 17일까지 신세계백화점 전 점포에서 진행되는 이번 하반기 행사는 지난해보다 물량을 20% 가량 대폭 늘리고, 골프웨어와 용품 모든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신세계만의 단독·한정 상품을 비롯 1대1 레슨, MZ세대가 선호하는 골프웨어 팝업스토어까지 선보인다.먼저 PXG, 지포어, 필립플레인골프, 어메이징크리 등 심플한 디자인의 프리미엄 골프웨어를 대거 소개한다.대표 상품으로 PXG 여성 케이블 니트 스웨터(49만9000원), 지포어 오버사이즈 풀오버 아노락 점퍼(69만원), 어메이징크리 남성 플렉스핏 하이브 티셔츠(49만8000원) 등이 있다.신세계 단독 골프 클럽과 골프 용품도 마련됐다.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마제스티의 ‘50주년 서브라임’을 300만원에 선보인다.신세계백화점 골프샵 매장과 SSG닷컴 신세계백화점몰에서는 라운딩 필수용품을 대거 할인 판매한다.제이린드버그 보스턴백(23만원), 니콘 쿨샷50i 거리측정기(35만원), 에코 골프화 S-THREE보아 블랙(25만원) 등 필드 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VIP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벌인다. 대구점, 경기점, 대전신세계 Art & Science 등 신세계 골프샵에서는 마크앤로나 문성모 전문프로, 랑방블랑 박하람프로 등 원포인트 레슨을 받을 수 있다. 기본 스윙 이론, 장타 기술 등을 1:1로 배울 수 있는 기회다.골프 브랜드에 한해 당일 신세계제휴카드로 60·100·200·300·500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35만원의 리워드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