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초반부터 높은 판매율 기록올 겨울 돌풍 예고올해 핏·안감 배색 등 새롭게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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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랜드월드에서 운영하는 여성 SPA 브랜드 미쏘(MIXXO)의 대표 겨울 상품 ‘스웨이드 스탠카라 숏 무스탕’이 출시 초반부터 높은 판매율을 기록 중이다.

    11일 이랜드월드 미쏘에 따르면 지난해보다 추어진 날씨로 인해 숏 무스탕을 비롯한 겨울 상품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며 전년 대비 가을∙겨울 상품의 판매량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시그니처 제품인 스웨이드 스탠카라 숏 무스탕의 경우는 현재 전년 대비 8배 이상 판매됐다. 이 제품은 지난해 1만장 이상 판매되고, 고객 리뷰만 1200여건, 평점 4.9점을 기록한 인기 상품이다.

    올해는 고객의 생소리에 착안해 보다 여유있는 핏과 안감 배색 등을 새롭게 리뉴얼해 출시했다. 겉면은 부드럽고 따뜻한 스웨이드 터치감을 구현했고, 내부는 페이크 양털 시어링으로 부피감을 주면서 보온성은 높이고 무게는 줄였다는 설명이다. 

    이랜드 미쏘 관계자는 “전년보다 2주 빠르게 선보인 미쏘의 숏 무스탕이 커진 일교차와 함께 트렌드를 선도하며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미쏘의 겨울 아우터 제품들이 올해는 더 트렌디하고 엣지있게 스타일링을 완성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미쏘의 스웨이드 스탠카라 숏 무스탕은 다크브라운, 크림, 블랙 등 세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