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및 주거취약가구 주거환경개선 공로 인정
  • ▲ 서울 강서구 마곡동 소재 대방건설 본사 전경. ⓒ대방건설
    ▲ 서울 강서구 마곡동 소재 대방건설 본사 전경. ⓒ대방건설
    대방건설은 구찬우 대표이사가 '2023 대한민국 봉사대상'에서 대한민국 봉사대상, 대한적십자사 회장상, 아름다운 大한국인상 등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대한민국 봉사대상은 한국유엔(UN)봉사단 주최하에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단체 및 개인에게 해마다 시상되는 상이다.

    구찬우 대표이사는 어려운 건설경기에도 불구하고 신도시 사업에 적극 참여해 지역 주거환경개선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또한 구 대표이사는 평택 고덕 1차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가정, 한 부모 가정, 독거노인 등 주거취약가구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리모델링 사업도 실시했다.

    아울러 최근에는 아프리카 말라위 식수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해 후원 및 공사를 진행했다.

    구 대표이사는 "올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귀한 상을 받게 돼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