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재해 이재민 구호 등에 활용…누적액 17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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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그룹은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 후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5억원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전달된 기부금은 △국내외 재해 이재민 구호 △저소득층 생계지원 △보건·안전교육 등 생명을 살리는 인도주의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김선규 호반그룹 회장은 "이번에 전달한 성금이 주변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를 발전시키는 데 도움되길 바란다"며 "더불어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번 기부로 호반건설 등 호반그룹 적십자 누적기부액은 총 17억원을 돌파했다. 호반그룹은 올해 자연재해 피해복구 및 우크라이나 전쟁피해 어린이 지원 등 국내외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