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31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3층에 국내 최초 버튜버 복합문화공간 오픈팝업존, 컬래버레이션 카페, 상설 MD 매장, 상영관을 전환한 미디어룸까지"Z세대가 열광하는 버튜버 문화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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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가 국내 최초 버튜버 팬들을 위한 공간 ‘V-SQUARE(브이스퀘어)’를 신규 론칭한다고 28일 밝혔다.‘버츄얼(Virtual)’과 ‘유튜버(Youtuber)’가 결합된 ‘버튜버(V-Tuber)’는 ‘가상 캐릭터(아바타)’를 통해 인터넷 방송을 진행하는 사람을 뜻하며 라이브 스트리밍 시장 인기 트렌드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롯데시네마는 Z세대가 열광하는 버튜버 문화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자 오는 7월31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3층에 브이스퀘어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국내외 다양한 IP 보유사들과 협업해 버튜버의 세계관을 현실로 구현해 나갈 브이스퀘어는 팬들이 그간 경험해 보지 못한 버튜버 전용 공간으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팝업존, 컬래버레이션 카페, 상설 MD 매장뿐 아니라, 스토리텔링 전시 공간, 포토존, 상영관을 전환한 미디어룸까지 마련되어 있어 방문하는 팬들에게 입체적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또한 스토리텔링 전시 공간에서는 버튜버의 탄생, 성장, 세계관, 활동 등을 선보이고 다양한 포토존을 함께 구성해 버튜버를 좋아하는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까지 선사한다는 전략이다.오픈과 함께 전개되는 팝업은 국내외 버튜버 5팀과 컬래버레이션으로 진행된다. 이후 다양한 버튜버들과의 지속적인 협업도 예정됐다.향후 롯데시네마는 브이스퀘어와 연계한 버튜버 콘서트 라이브뷰잉, 단체 팬미팅 등의 행사도 정기적으로 유치해 나가며 국내 대표 버튜버 플랫폼으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