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기준 유럽권에서 작년 연말 매출 대비 670% 성장 스페인 TOP 20에 선크림, 미스트 등 4개 제품 랭킹일본 큐텐·라쿠텐서 비건 톤업선크림 1위… 30억원 매출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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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바(d’Alba) '화이트 트러플 퍼스트 스프레이 세럼'이 유럽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달바는 지난 8월 26일~9월 1일 진행된 아마존 ‘백투스쿨(Backto School)’ 딜에서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3개국 미스트 카테고리 부분 1위를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백투스쿨(Back to School)’은 아마존 프라임데이 중 하나로, 8~9월에 시작되는 새 학기를 앞두고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한 특별 세일 기간이다.
개학을 전후한 백투스쿨 시즌은연말연시 다음으로 큰 쇼핑 대목으로 손꼽힌다.스페인에서는 해당 기간 동안 TOP 20에 4개 제품이 랭킹됐다. ‘비건 퍼스트 미스트 세럼’은 뷰티 전체 카테고리와 미스트 카테고리 1위, ‘비건 톤업 선크림’은선크림 카테고리 1위를 기록했다. 독일과 이탈리아역시 미스트 카테고리에서 ‘비건 퍼스트 미스트 세럼’과 ‘비건 아로마틱 미스트 세럼’이 각1, 2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입증했다.달바 유럽팀 명재훈 이사는 “이번 유럽 권역 성과를 거두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실감한다”며 “유럽 시장에서의 성공을 필두로 유럽 진출을 가속화할 예정이며, K-뷰티 대표 브랜드로 시장 및 타깃을 확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라고전했다.한편, 달바는 9월 30일 기준 유럽권에서 작년 연말 매출 대비 670% 성장 및 국가별로 월 매출 갱신을 기록 중이다.
일본 큐텐과 라쿠텐 미스트 카테고리에서 지난 9월 ‘비건 퍼스트 미스트 세럼’이 1위를, 선크림, 베이스 메이크업 카테고리에서 지난 4월과 7월 ‘비건 톤업선크림’이 1위를 하며 30억 매출을 달성하는 등 유럽, 일본, 미국등 뷰티 선진국을 중심으로 큰 폭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