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트윈 통합 관제 솔루션 'AWAS-DT'로, 스마트시티 부문 수상스마트폰 등 촬영장비 상관없이 고품질의 실감형 3D 서비스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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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투자 전문 서울과학기술대학교기술지주㈜는 포트폴리오사인 ㈜스탠스가 내년 1월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5'에서 혁신상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스탠스는 디지털 전환을 위한 전주기 저작 솔루션 제공 기업으로,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가 CES 2025를 앞두고 지난달 14일(현지시각) 발표한 혁신상 수상 명단에서 스마트시티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CES 혁신상은 CTA가 기술력, 디자인, 독창성 등을 고려해 세계를 선도할 혁신 기술과 제품에 수여하는 상이다. 기술적 우수성을 입증하는 국제적으로 권위 있는 지표 중 하나다.스탠스의 수상 제품은 디지털트윈(가상모형) 통합 관제 저작 솔루션 'AWAS-DT'이다. 스탠스의 자체 기술(Auto-i3D)을 탑재한 이 제품은 스마트폰, 카메라 등 촬영 장비 사양에 상관없이 실사 사진만으로 3차원(3D) 모델링을 자동 실현할 수 있어 높은 사용성과 확장성을 갖는다. 이를 통해 고품질의 실감형 3D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으며, 눈에 보이지 않는 비정형 데이터를 한눈에 볼 수 있게 초정밀 시각화도 제공한다.전지혜 대표는 "실감형 디지털 트윈 기술에 대한 연구·개발 노력이 CES 혁신상 수상으로 이어져 의미 있다"면서 "스탠스의 솔루션이 세상의 모든 정보를 새롭고 이롭게 볼 수 있도록 하는 그날까지 각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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