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높이' 글로벌 버전… 개인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현지 프랜차이즈 파트너십 기반 영어·수학 등 특화 교육"글로벌 교육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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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교는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슈켄트에 글로벌 교육 브랜드 ‘아이레벨(Eye Level)’ 러닝센터를 개소했다고 5일 밝혔다.

    아이레벨은 대교의 대표 브랜드 ‘눈높이’의 글로벌 버전으로, 개인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과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세계적으로 신뢰받고 있다.

    우즈베키스탄 아이레벨 러닝센터는 현지 프랜차이즈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운영된다. 영어, 수학 등 주요 과목에 특화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우즈베키스탄은 최근 경제 성장과 중산층 확대에 따라 교육 투자 수요가 급증하는 시장으로, 특히 영어와 수학에 대한 관심이 높다. 아이레벨은 이 같은 수요에 맞춰 개별 학습 속도와 스타일을 고려한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현지 학생들에게 차별화된 학습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대교 관계자는 “교육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로 현지 교육 환경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고 글로벌 교육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