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자 컷 100% 공개가·나군 총 261명 모집
  • ▲ 성신여대 부스에서 입학상담 받는 학생과 학부모들.ⓒ성신여대
    ▲ 성신여대 부스에서 입학상담 받는 학생과 학부모들.ⓒ성신여대
    성신여자대학교는 오는 21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정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에 참여해 입학 상담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 133개 대학이 참여한다.

    성신여대는 전국 대학 중 드물게 합격자 컷을 100% 공개한다. 입학관리실 전문인력이 전문 상담 시스템을 통해 1대1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이성기 미래인재처장은 "성신여대는 2025학년도에 창의융합대학을 신설하고 가·나군에서 총 261명을 모집한다"며 "1대1 대면 상담이 가능한 이번 박람회를 활용하면 적성과 진로에 맞는 전공을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성신여대는 이번 정시모집에서 일반학생전형으로 가군 369명, 나군 230명, 다군 32명 등 총 631명을 선발한다. 정원 외 특별전형에서는 농·어촌학생전형 68명, 특성화고교출신자전형 30명, 기회균형Ⅱ전형 15명을 각각 뽑는다. 원서는 내년 1월 1~3일 사흘간 접수한다.
  • ▲ ⓒ성신여대
    ▲ ⓒ성신여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