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군단 후보생 전원 장학금 지급 등 다양한 혜택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거점형사업 운영 '우수'입학부터 취업까지 진로설정·역량 강화 등 원스톱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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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자대학교는 여대 중 두 번째로 학생군사교육단(학군단)을 창설하고 강인한 '정예 장교'를 길러내고 있다. 여대 최초 해병대 장교 배출 등 학군단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또한 성신여대는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의 우수 기관으로 뽑히는 등 취업 지원 서비스도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여대 최초 해병대 장교 배출성신여대 제218학군단은 국내 두 번째로 창설된 여자대학 학군단이다. 올해로 창설 13주년을 맞았다.최고의 실력과 능력, 강인한 정신력과 체력을 갖춘 정예 장교 육성을 목표로, 국방 분야의 경쟁력 있는 여성 리더를 양성하고 있다.성신여대 제218학군단은 지난 2015년 '국방부 대학평가 및 학군단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학군단으로 뽑혔으며, 12차례 부대 표창을 받았다. 또한 대통령 표창(2명)과 국무총리 표창(1명), 육군참모총장 표창(8명), 교육사령관 표창(1명) 등 다수의 임관자 성적우수자 표창을 받았다.여대 최초 해병대 장교 배출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육군 282명, 해병대 7명 등 총 289명의 장교 임관자를 배출하며 여군의 위상을 높이는 데 한몫했다.성신여대 제218학군단 후보생은 전원 장학금 지급(4학기), 기숙사·입주금 지원, 해외군사문화 탐방 지원 등 독보적인 특전을 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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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우수' 기관성신여대는 우수한 학생 취업 서비스도 장점이다. 노동부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거점형) 사업을 운영하며 정부, 지방자치단체, 관계기관과 협업해 청년 대상 원스톱 진로·취업 서비스 강화에 나서고 있다. 올 1월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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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는 입학부터 졸업 이후까지 진로 설정과 취업경쟁력 강화 등 경력 관리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모든 서비스는 '학생진로종합시스템 SunShine(이하 선샤인)'을 통해 신청·확인이 가능하며, 커리어 방향 설정이 맞춤식으로 이뤄져 개별 학생은 취업 목표 달성을 위한 역량개발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학년·취업 준비 단계별로 구조화된 성신커리어로드맵에 따라 진로·취업 교과목을 제공한다. 저학년생에게는 진로 설정과 커리어별로 필요한 역량 탐색, 고학년생에게는 직무역량과 구직 기술 강화를 위한 교과목을 각각 제공한다. 올해는 6개 교과목, 63개 강좌를 제공 중이다. 수강생에게는 진로·취업 상담은 물론 비교과 프로그램 연계 참여 기회를 준다.비교과 프로그램이란 핵심 역량 개발과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한 정규 교육과정 외 학점을 부여하지 않는 교육 프로그램을 말한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학생의 진로 탐색부터 취업 준비까지 단계별로 비교과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채용 동향을 반영한 산업·직무 특강, 대기업 채용 설명회, 자격증 프로그램, NCS·인적성 검사 특강, 첨단 과학기술 릴레이 특강, 외국계 취업 특강, 원데이 선배 멘토링 등이 대표적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S+마일리지'를 지급해 참여가 누적되면 장학금까지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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