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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파크는 켄싱턴호텔 여의도가 선보인 크리스마스 트리가 고객들의 반응을 얻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크리스마스 트리는 ‘켄싱턴 시그니처 베어’ 시리즈의 도어멘 베어를 오너먼트로 장식했다. 켄싱턴 시그니처 베어는 호텔에서 근무하는 도어맨, 셰프, 총지배인 등 호텔리어를 곰인형과 키링으로 제작된 켄싱턴호텔앤리조트의 PB 상품이다.
특히 ‘꿈속에서 그리던 마법의 호텔’ 콘셉트로 트리 곳곳에 도어맨 베어 곰인형과 키링을 오너먼트로 활용해 동화 속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연출됐다.
또한 중앙에 설치한 컨시어지 데스크의 열쇠 장식은 마치 비밀의 문을 여는 설렘을 담아내 낭만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