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까지 ‘리빙플렉스 청소세제 모음전’ 진행봄맞이 대청소 겨냥해 총 250품목 청소 용품 준비인기 청소 용품 최대 50% 할인 상품권 증정 행사
  • ▲ 제타플렉스 잠실점 세탁세제 코너에서 행사상품을 홍보하는 직원의 모습 ⓒ롯데마트
    ▲ 제타플렉스 잠실점 세탁세제 코너에서 행사상품을 홍보하는 직원의 모습 ⓒ롯데마트
    롯데마트가 봄맞이 생활용품을 반값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13일부터 오는 26일까지 2주간, 전 점에서 청소 용품을 최대 반값에 판매하는 ‘리빙플렉스 청소 세제 모음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3월 봄맞이 대청소를 계획하는 고객들의 높은 수요를 감안해 총 250품목의 청소 용품을 준비했다. 

    실제로 지난해 2월 한 달 간 롯데마트 세제 상품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5% 상승했다.

    대표제품으로 유한락스, 홈스타, 퍼실과 같은 인기 청소 용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또한 롯데마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기획 청소 용품을 준비했다. 

    대용량 기획 주방세제 상품 ‘공구핫딜 순샘 레몬(2L*2입)’은 7900원에, ‘수퍼테크 리필 2종(2.6L)’은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을 적용해 개당 5950원에 판매한다. 해당 상품들은 시중 인기 브랜드 상품 대비 100ml당 단위 가격이 최대 30%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더불어 청소 편의성이 높아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홈스타 등 스프레이형 세정제와 다목적 티슈 클리너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추가로 롯데마트는 ‘리빙플렉스’ 기간 동안 행사 상품 2만원 이상 구매 시 롯데상품권 5000원을 증정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양우석 롯데마트∙슈퍼 홈케어팀장은 “고객들에게 다양한 청소 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기 위해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며 "봄맞이 청소 대비 세제, 위생용품 등을 파격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만큼 대청소를 계획하는 고객들이라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