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특강과 학습·심리고민 해결 등 프로그램 풍성13~15일 사흘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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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양대학교 2025학년도 전공박람회 개최.ⓒ안양대
안양대학교는 13~15일 사흘간 '2025학년도 전공박람회'를 연다고 14일 밝혔다.안양대 교무처와 대학혁신지원사업단에서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나만의 지도를 그리는 여정의 시작: M.A.P 프로젝트'라는 부제로 마련됐다.5개 단과대학, 23개 학과가 참여해 학과별 트랙 교육과정과 융합 교육과정 등을 소개하고 전공 관련 핵심 정보들을 제공한다. 학생들은 부·복수·연계·다전공·자기설계부전공과 더불어 소단위전공과 연계전공에 관해 깊이 이해하고 진로 설계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또한 장학지원센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등 진로·비교과 관련 7개 부서가 함께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뮤지컬배우·심리상담가·변호사·농구감독 등이 강사로 참여하는 '특강 Week'와 진로·학습·심리고민을 한 번에 해결하는 '아리토탈케어' 등이 마련됐다.장광수 총장은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AI) 시대에는 글로벌 창의융합 인재 양성이 중요하다"며 "이번 행사가 재학생들의 자기주도적 전공 설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안양대는 3주기 대학혁신지원사업('25~'27년)을 통해 전공 교육과정 혁신과 진로 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 ▲ 안양대학교 전경. 우측 하단은 장광수 총장.ⓒ안양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