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우리은행
    ▲ ⓒ우리은행
    우리은행이 라이엇 게임즈의 인기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 와 협업해 청소년 전용 상품인 ‘틴틴카드 영혼의 꽃 에디션’을 19일 출시했다.

    이번 에디션은 LoL 인기 챔피언인 ‘럭스’와 ‘자이라’의 일러스트를 적용한 2가지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우리은행은 LCK(LoL 챔피언스 코리아) 메인 파트너사로 꾸준히 협력해 온 만큼, 이번 카드 출시를 기념해 9월 14일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규 발급 고객 중 선착순 600명에게는 LoL 테마 스킨 ‘영혼의 꽃’ 1종이 무료로 제공되며, 추첨을 통해 5명에게는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5 LCK 결승전’ 직관 티켓이 증정된다. 올해 결승전은 LCK 최초로 MBC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또한 청소년 고객을 대상으로 CU 편의점 결제 시 삼각김밥·도시락·햄버거 등 간편식 전 품목 50%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LCK와의 장기적 협업을 기반으로 청소년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를 위한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틴틴 서비스는 만 7세~18세 청소년 전용 용돈 관리 서비스로 △송금 △더치페이 △모바일 간편결제 △선불 교통카드 기능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