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회 커뮤니케이션디자인 국제공모전서 김민지 학생 특별상 받아 … 특선·입선도 4명 나와제23회 월드뷰티아트&디자인 국제공모전서 홍승민·박채영·박하늘·김찬솔·최효원 학생 대상 차지김다혜·한영은 학생 우수작품상, 박경옥 교수 지도교수상 받아 … 금상·은상도 15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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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뷰티메디컬디자인학과 국제공모전 수상자들이 축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안양대
안양대학교는 뷰티메디컬디자인학과 학생들이 권위 있는 국제공모전에서 잇따라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5일 밝혔다.먼저 지난 7월 사단법인 한국커뮤니케이션디자인협회(CDAK)가 주최한 제31회 커뮤니케이션디자인 국제공모전에서 김민지(2학년) 학생이 특별상을 받았다. 이시안·김채린(이상 2학년) 학생은 특선, 김수빈·이소원(이상 4학년) 학생은 입선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 대회는 문화산업 발전과 디자인 인재양성을 목표로, 매년 창의성과 기획력이 돋보이는 디자인 작품을 발굴·시상한다.같은 달 열린 제23회 월드뷰티아트&디자인 국제공모전에선 홍승민·박채영·박하늘·김찬솔·최효원(이상 3학년) 학생이 대상을 차지했다. 김다혜·한영은(이상 3학년)은 우수작품상을 받았다. 이어 임소우·김민경·김수빈·김채연·임현서(이상 4학년), 박채영·박은지·이유진·권민영·남연희·박지우(이상 3학년), 서차희(1학년) 학생은 금상을, 김예은·남연희·박지우(이상 3학년) 학생은 은상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박경옥 교수는 지도교수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이 공모전은 아시아 뷰티예술 인재양성과 국제문화 교류를 목적으로, 사단법인 월드뷰티아트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서울시가 후원한다. 뷰티·미용계의 대표적인 경연대회로 꼽힌다.이여진 뷰티메디컬디자인학과장은 "국내·외 공모전에서 학생들이 탁월한 성과를 거두고 지도교수상까지 받게 돼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전문적인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 안양대학교 전경. 우측 하단은 장광수 총장.ⓒ안양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