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 지역 농·특산물, 동창 제작·기증한 제품 등 다양23일 오전 10시 생활환경관·학생문화관 앞 광장
  • ▲ 2022년도 열렸던 이화여대 총동창회 대바자 모습.ⓒ뉴시스
    ▲ 2022년도 열렸던 이화여대 총동창회 대바자 모습.ⓒ뉴시스
    이화여자대학교 총동창회가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교내 생활환경관과 학생문화관 앞 광장에서 2025년도 대바자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대바자는 총동창회의 대표적인 연례행사 중 하나다. 선·후배 동창 간 교류와 동창회 기금 마련을 위해 매년 개최한다. 총동창회 산하 58개 과(학부)와 6개 대학원, 25개 국내 지회의 동창이 참여해 준비한 제품들을 선보인다.

    올해 행사는 고품질 농산물과 지역특산물, 동창이 직접 만들거나 기증한 작품과 수제품, 알뜰용품을 선보인다. 또한 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생활용품, 먹을거리, 의류, 화장품, 문구류, 구두, 액세서리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한다. 이화여대 동창은 물론 일반인도 구매할 수 있다.

    이명경 이화여대 총동창회장은 "질 좋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라며 "볼거리, 먹을거리가 풍성한 축제의 장이 되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 ▲ 이명경 이화여자대학교 총동창회장.ⓒ이화여대
    ▲ 이명경 이화여자대학교 총동창회장.ⓒ이화여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