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연중 최대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 진행한샘, ‘키친은 실력이다’ 캠페인 영상 2편 공개진에어, 임직원 참여 업사이클링 워크숍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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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엘리베이터
    ◆현대엘리베이터, 연말 맞아 소외계층에 5300만원 후원금 전달

    현대엘리베이터가 연말을 맞아 나눔활동을 이어가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충주 스마트캠퍼스에서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에 2000만원의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사내에 운영 중인 ‘엘리스카페’에서 얻은 수익으로 마련한 기부금이다. 현대엘리베이터 직원들은 엘리스카페를 이용할 경우 결제 금액의 50%가 자동으로 기부금으로 책정돼 적립된다.

    지난 2월 현대엘리베이터는 스마트캠퍼스에 장애인 바리스타가 운영하는 ‘엘리스카페’를 개장하고 장애인 바리스타 4명을 고용했다. 지난 18일에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후원금 2000만원과 1년여간 모아 온 헌혈증서를 전달했다. 매년 임직원들은 자발적으로 백혈병과 소아암 환아들을 돕기 위해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 10일부터 일주일간 ‘1등 DNA 초콜릿’ 판매 행사를 가졌다. 회사의 1년 성과를 형상화한 초콜릿을 제작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판매해 얻은 수익금 1300만원 전액을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인 ‘월드비전’에 기부하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 아동과 청소년에 대한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현대엘리베이터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넘어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지는 연말 봉사활동인 만큼 의미가 남다르다”고 말했다.

    ◆에어서울, 연중 최대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 진행

    에어서울이 연중 최대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인 연말 감사제를 진행한다.

    항공권은 내년 1월 4일까지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구매할 수 있다. 행사는 전 노선을 대상으로 하며 항공권 탑승 기간은 1월 1일부터 3월 28일까지다. 공항세 및 유류할증료를 모두 포함한 왕복 총액 기준 ▲국내선 7만4400원 ▲일본 18만5600원 ▲동남아 25만8400원 ▲괌 27만7900원부터 판매되며 선착순으로 조기 소진될 수 있다.

    에어서울은 여행자 보험부터 온라인 여행사, eSIM, 공항철도, 일본 현지 쇼핑몰 등 다양한 제휴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고객 감사 차원으로 최대 45%의 기내 면세 대규모 할인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해 여행 전반에서 실속 있는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한 해 동안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고자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제휴 혜택을 담은 최대 규모의 할인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샘, ‘키친은 실력이다’ 캠페인 영상 2편 공개

    한샘이 공식 앰배서더 안성재 셰프와 함께 캠페인 ‘키친은 실력이다’ 소재편과 완성도편을 동시에 공개했다.

    한샘은 공개된 두 영상에 키친이 지닌 소재의 차별성과 완성도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우선 소재편은 한샘 키친만의 차별화된 소재를 알리기 위해 제작했다. 완성도편은 안성재의 날카로운 평가 장면을 오마주했다. ‘키친은 실력이다’ 캠페인의 소재편과 완성도편 영상은 한샘몰, 공식 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샘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키친이 한국인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55년간 연구해 온 전문성과 브랜드 철학을 담았다”고 말했다.

    ◆진에어, 임직원 참여 업사이클링 워크숍 진행

    진에어가 지난 23일 서울 강서구 마곡 사옥에서 사회적 기업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업사이클링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워크숍에 참여한 임직원 30여 명은 재활용과 자원 순환의 중요성을 살펴보고 환경 보호 실천 방법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헌 옷과 자투리 가죽을 활용해 쿠션과 파우치를 제작하는 업사이클링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임직원들의 ESG 역량을 강화하고 단순한 물품 기부를 넘어 직접 환경 보호 과정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들은 버려지는 의류와 가죽이 쿠션과 파우치로 재탄생하는 과정을 체험하며 자원 순환이 우리 사회에 가져오는 긍정적인 변화를 체득했다. 정성껏 제작된 물품은 아름다운가게에 전달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진에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을 전개하며 체계적인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