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층 아파트 1080가구 조성…공사비 8145억작년 시공사 선정 파행…조합장 등 집행부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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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포우성4차. ⓒ네이버지도
서울 강남구 개포우성4차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 현장설명회에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HDC현대산업개발, 대방건설 등 3개 건설사가 참석했다.24일 오후 재건축 조합 사무실에서 열린 설명회에는 대방건설이 가장 먼저 모습을 나타냈고 이어 삼성물산, HDC현대산업개발이 참석했다. 참석인원은 삼성물산이 4명으로 가장 많았다.이 사업은 서울 강남구 도곡동 465 일대 대지면적 약 4만6064㎡에 지하 4층~지상 49층 아파트 1080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것이다. 용적률이 149%로 낮고 대형평형 위주로 구성돼 사업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예정공사비는 8145억4000만원으로 3.3㎡당 1050만원이다.시공사 선정 절차는 이번이 두번째다. 앞서 지난해 7월 조합은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내고 사업을 추진했다.당시 정비업계에선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롯데건설, 포스코이앤씨간 3파전을 점치는 분위기였다. 하지만 삼성물산 등의 불참으로 롯데건설 단독입찰 가능성이 커졌고 이에 조합은 시공사 선정 절차를 연기했다.이후 지난해 9월 조합은 집행부 전원을 해임했고 같은해 12월 새 조합장 등 임원을 선출해 다시 시공사 선정 절차에 착수했다.조합은 오는 3월 3일까지 시공사 입찰참여의향서를 제출받고 오는 5월 30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