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드론·감지 기술에 토양·바이오 기술 접목향후 5년간 35억원 지원받아 실증까지 추진
  • ▲ 산림환경시스템학과 임철희 교수(왼쪽)와 이창배 교수.ⓒ국민대
    ▲ 산림환경시스템학과 임철희 교수(왼쪽)와 이창배 교수.ⓒ국민대
    국민대학교는 과학기술대학 산림환경시스템학과 임철희, 이창배 교수가 참여하는 연구단이 기후에너지환경부의 신규 과제 ‘기후변화 적응을 위한 생태계 복원과 관리 기술개발사업’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국민대는 이번 사업에서 ‘탄소흡수원 증진’ 유형을 맡아 생태계 복원 기술 개발에 나선다.

    기후부는 자연환경보전법 개정을 통해 자연환경복원업과 관련 제도를 도입했으며, 해당 산업의 정착과 확산을 위해 앞으로 5년간 생태계 복원 기술 개발을 추진한다. 이번 연구는 한국환경연구원과 관련 대학, 복원 대행업 등록기업,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등이 공동으로 수행한다.

    국민대는 앞으로 5년간 35억여 원을 지원받아 연구를 진행한다. AI와 드론, 첨단 센싱 기술에 토양·바이오 기술을 접목한 기술 개발은 물론 현장 실증까지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연구책임자인 임철희 교수는 “국민대의 강점인 탄소흡수원 분야를 중심으로 생태계 복원 기술을 개발하게 됐다”며 “국내 산업계는 물론 글로벌 선도 기관들과도 협력해 최고 수준의 기술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국민대 관계자는 "이번 연구는 국민대가 추진하는 ‘KMU VISION 2035: EDGE’의 핵심 가치 중 하나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실현하는 성과로도 의미가 있다”고 부연했다.

  • ▲ ⓒ국민대
    ▲ ⓒ국민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