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공예학과 재학생·동문 작가들 참여도슨트·가족 체험 프로그램 등 운영내달 14~17일 교내 본부관 로비 등에서
  • ▲ 국민대학교가 다음 달 14~17일 교내 본부관 1층 로비에서 ‘2026 제3회 국민대 조형대학 도자공예판매전’을 연다.ⓒ국민대
    ▲ 국민대학교가 다음 달 14~17일 교내 본부관 1층 로비에서 ‘2026 제3회 국민대 조형대학 도자공예판매전’을 연다.ⓒ국민대
    국민대학교가 도자 예술의 대중화와 신진 작가 발굴을 위해 다음 달 14~17일 나흘간 교내 본부관 1층 로비에서 ‘2026 제3회 국민대 조형대학 도자공예판매전’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조형대학 도자공예학과 재학생과 동문 작가들이 참여해 전시·판매형 아트 플랫폼으로 운영한다. 판매 수익금은 작가와 대학이 공유한다.

    전시는 본부관 로비와 카페 공간을 활용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예술을 경험할 수 있게 구성했다.

    도자공예학과 석사과정생과 졸업생들이 전시장에 상주하며 작가의 제작 과정과 작품에 담긴 의미를 설명해 준다.
  • ▲ 2026 제3회 국민대 조형대학 도자공예판매전 포스터.ⓒ국민대
    ▲ 2026 제3회 국민대 조형대학 도자공예판매전 포스터.ⓒ국민대

    16, 17일 이틀간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전사 컵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참가자는 직접 그린 그림을 전사 기법으로 머그잔에 그대로 옮기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전사지에 그린 그림을 잔 표면에 붙인 뒤 열을 가하는 과정을 거치며 도자공예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다. 하루 5회, 회차당 1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완성한 컵은 포장해 가져갈 수 있다.

    정승렬 총장은 “디자인&콘텐츠는 국민대 8대 특성화 분야 중 하나로, 국민대의 핵심 경쟁력”이라며 “앞으로도 예술과 산업을 연결하는 플랫폼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민대 관계자는 “도자공예판매전은 매년 참여 작가 수가 늘며 학내 대표 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지난해에는 연극영화과 졸업생인 가수 이효리(98학번)가 전시장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고 부연했다.
  • ▲ 지난해 열린 국민대 도자공예판매전을 찾은 이효리. 이효리는 국민대 연극영화과 98학번이다.ⓒ이효리 인스타그램
    ▲ 지난해 열린 국민대 도자공예판매전을 찾은 이효리. 이효리는 국민대 연극영화과 98학번이다.ⓒ이효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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