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공동기술사업화R&D(TRL점프업) 사업 설명회 성료29억원 들여 기술성숙도 향상, 사후 성과관리까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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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명회 진행하는 서강대학교 김홍석 산학부단장.ⓒ서강대
서강대학교는 지난달 25일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민관공동기술사업화 연구·개발(R&D) TRL 점프업’ 사업에 관심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해당 사업은 국가전략기술 분야의 실험실 단계 고난도 기술의 기술성숙도(TRL)를 높여 사업화로 이어지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TRL은 특정 기술의 개발단계 또는 기술성숙 정도를 객관적으로 측정, 평가하기 위한 지표다.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해 12월 이 사업 업무지원기관을 모집했고, 서강대와 KAIST가 최종 선정됐다. 기관별 사업비 규모는 29억 원쯤이다.서강대는 올 1월부터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1단계 과제 기획과 2단계 사업화 R&D를 지원한다. 기술개발부터 사업화, 사후 성과관리까지 전주기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이날 설명회에는 100여 명이 넘는 중소기업 관계자와 연구자가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중기부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TIPA)이 참여해 사업 취지와 사업 신청 방법을 소개했다. 서강대는 기술의 차별성과 사업화 성공 가능성이 높은 기술수요서(RFP)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최근 공고된 상반기 사업과 관련해 제안서 작성 시 유의사항을 집중 안내했다. 이후 R&D 제안서 작성 요령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김홍석 서강대 TRL 점프업 사업책임자(산학부단장)는 “본격적으로 막을 올린 TRL 점프업 사업이 고난도 기술의 성숙도를 완성하고, 중소기업과 공공연구기관이 동반 성장하는 강력한 기폭제가 되길 기대한다”며 “실험실의 유망 기술이 사장되지 않고 산업 현장에서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전주기적 지원에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
- ▲ 서강대학교 전경. 우측 하단은 심종혁 총장.ⓒ서강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