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벡 대사 초청 교육협력 간담회·특강도 진행김명애 총장 "유학생은 양국 간 미래의 가교 … 학업 적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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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즈벡 대사 초청 간담회에서 주요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동덕여대
동덕여자대학교는 지난 6일 교내 100주년기념관에서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를 초청해 교육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와 대학원 유학생 환영행사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170여 명의 우즈베키스탄 유학생 입학을 기념하고, 교육·학술 협력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간담회에선 알리셰르 압두살로모브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와 조원영 동덕학원 이사장, 김명애 동덕여대 총장 등이 양국 간 교육 협력 방안에 관해 논의했다.‘한-우즈벡 교육협력 포럼·유학생 환영 행사’에선 압두살로모프 대사의 특강과 질의응답이 이어졌다.김 총장은 “(대학원 과정에 입학한 170여 명의) 우즈베키스탄 유학생 여러분은 두 나라를 연결하는 소중한 인재이자 미래의 가교”라며 “동덕여대는 이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 ▲ 지난 2024년 11월 12일 동덕여자대학교의 남녀공학 전환 추진 논의에 반발한 학생들이 서울 성북구 동덕여대 본관에서 항의하며 교문을 막고 서 있다.ⓒ연합뉴스
한편 올해 동덕여대 대학원에 입학한 우즈베키스탄 유학생 중에는 남학생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학교 측은 구체적인 인원에 대해선 확인해줄 수 없다는 입장이다.이는 동덕여대가 ‘남녀공학 전환’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총학생회 등이 본관을 점거하고 전 이사장 흉상에 오물을 투척하는 등 소위 ‘래커칠 시위’로 홍역을 앓았었기에 새삼 눈길을 끄는 대목이다. 당시 총학생회는 학교 측에 ‘공학 전면 철회’, ‘총장 직선제 추진’과 함께 ‘남성 외국인 유학생 제도 축소·폐지 협의’ 등을 요구했다. 총학은 국제학부에 남학생 유학생이 확대될 거라는 데 반발했었다. 그러나 당시에도 대학원과 학부 규정상 남학생 유학생 입학은 전혀 문제 될 게 없었다는 게 대학 측 설명이다. 특히 대학원은 30년 가까이 남학생 입학이 허용됐던 상황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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