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더 클래식 500 협약 … 커뮤니티 고도화디에이치 입주단지도 적용 … 시니어 주거모델 개발
-
- ▲ 이인기 현대건설 건축주택사업본부 본부장(오른쪽)과 최영국 더 클래식 500 사장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건설
초고령사회 진입으로 노인 대상 주거서비스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현대건설이 서울 강남구 압구정3·5구역에 하이엔드 시니어 서비스를 전격 도입한다. 공동주택에 문화·스포츠·의료를 결합한 맞춤 서비스가 적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13일 현대건설은 더 클래식 500과 시니어 라이프케어 서비스 모델 개발 및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더 클래식 500은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시니어 레지던스로 도심 속 미래형 복합문화 주거공간과 호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번 협약에 따라 현대건설은 단지 내 커뮤니티 공간을 다양한 주거서비스가 제공되는 복합 주거 플랫폼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다.구체적으로 △메디컬 서비스 △건강관리 서비스 △웰니스 케어 △컬처·커뮤니티 프로그램 등이 포함된다.양사는 서비스 적용 범위와 운영 방안을 구체화한 뒤 고령 입주민 생애주기와 생활 특성을 반영한 서비스를 발굴할 계획이다.향후 현대건설은 시니어 서비스를 신규 수주 사업지와 디에이치(THE H) 입주 예정 단지 등으로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그간 현대건설은 인구 초고령화에 대비해 시니어 산업 경쟁력 강화에 공을 들여왔다.2024년 신한라이프케어와 시니어 주거 모델 개발을 위한 협약을 맺었고 올해 3월에는 분당서울대병원과 '주거 기반 인공지능(AI) 헬스케어 플랫폼 업무협약'을 맺었다.최근 고령인구가 꾸준히 늘고 있는 만큼 건설업계의 시니어 산업 진출도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통계청에 따르면 국내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중이은 2024년 19.2%, 2025년 20%로 계속 증가했으며 2036년에는 30%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