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시장경제신문>은,
전통시장 내 점포와 주변 중소소매업체 상인들을 대상으로,
시장상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상품] 또는,
[구매하고 싶은 상품]을 직접 조사해보았다.
일명 [베스트 러브(Best Love) 상품]이다.
에어컨, 냉장고, 가스레인지, TV, 휴대폰 등 총 10개 품목이다.
조사한 결과 에어컨은 38명 중 19명(50%)이 선택한,
LG전자의 휘센이 영광의 1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의 스마트에어컨이 38명 중 18명(47%)으로 2위를 차지했다.
냉장고는 삼성전자의 지펠이 36명 중 20명(55%)으로 1위,
가스레인지는 36명 중 24명(67%)으로 린나이가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TV는 36명 중 25명(69%)으로 삼성스마트TV가 1위,
휴대폰은 35명 중 28명(80%)으로 삼성의 갤럭시시리즈가 1위에 올랐다.
소형자동차는 32명 중 15명(47%)가 선택한 기아자동차의 모닝이 1위,
중형자동차는 33명 중 12명(37%)으로 현대자동차의 쏘나타가 1위,
대형차도 역시 33명 중 18명(55%)으로 현대자동차의 그랜저가 1위에 올랐다.
[Best Love 상품 ⓷ 현대자동차 그랜저]
[26년의 혁신이 만들어 낸 또 하나의 명작(名作)] 그랜저가,
파격적인 변신을 통해 수입차 본격 겨냥에 나선다.
<현대차>는 이번 [2013 그랜저] 출시를 통해,
수입차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확고히 하고,
대한민국 대표 준대형 세단의 자부심을 이어간다는 목표다.
[2013 그랜저]는 라디에이터 그릴 디자인을,
기존 가로형 윙 타입에서 그리스 신전의 건축 양식에서,
영감을 얻은 세로형의 버티컬 타입으로 변경,
고급 세단의 위풍당당함과 기품이 더욱 돋보이도록 했다.
[2013 그랜저]는 ▲ETCS(하이패스 시스템)가 장착된 ECM 룸미러
▲6인치 컬러 TFT-LCD 창이 적용된 최고급 CDP & MP3 오디오,
▲노멀, 스포츠, 에코 등 3가지 주행모드를 통해 운전자에게,
최적의 드라이빙을 제공하는 통합주행모드
▲주차 시 후방 상황을 자세히 보여주는 후방 카메라 등
다양한 편의사양을 전 모델에 기본 적용했다.
기존 동급 최초로 ▲운전석 무릎 에어백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TPMS)
▲급제동 경보 시스템(ESS) ▲샤시통합제어시스템(VSM) 등,
첨단 안전사양을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해왔던 그랜저는,
이번 신규 모델 출시로 명실상부 동급 최고의 안전 및 편의사양으로 거듭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