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위치한 신도시 중심 입지 및 3.3㎡당 1,700만원 중반의 합리적 분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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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현대산업개발>은
오는 9월초 서울시 위례지구 택지개발사업 내에 위치한
C1-3BL블록에서 [위례 아이파크]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대산업개발>의 [위례 아이파크]는
정부의 [8.28 부동산 대책] 이후
서울에서 처음으로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분양에 나서는 단지다.
앞서 분양된 위례신도시의 다른 단지들과 달리
서울 송파구에 속해 있으면서도
3.3㎡당 1,700만원 중반대의 분양가로 공급될 전망이어서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몰리고 있다.
특히 같은 송파구에 위치한
잠실지역 아파트의 전세가가
최근 7억원까지 오르는 등
서울과 수도권 지역의 전세금 상승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전세금 수준으로 새집을 마련할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위례 아이파크]는
지하 3층~지상 24층 총 7개동
전용면적 87㎡~128㎡ 400가구 규모로,
87㎡ 180가구
100㎡ 149가구
108㎡ 23가구
114㎡ 45가구
128㎡ 3가구 등
총 5개 평형, 12개의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된다.
2015년 11월 입주예정으로
주거동과 상업시설을 분리해
프라이버시를 높였다.
아울러 욕실층간소음 저감을 위한
욕실층상배관이 적용되며,
모든 세대에는 지하창고가 제공되고,
주차공간도 여성 및 대형 차량을 고려해
종전보다 20cm 넓은 250cm로 일부 조성되는
등 소비자의 눈높이를 고려한 세심한 설계가 돋보인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성남시 복정역 1번 출구 인근에서
9월 6일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