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은 물론, 현장방문 시 자문비용 전액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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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회장 서영세, 포스코 스테인리스 부문장)은
12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기술자문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스테인리스스틸 기술 지원을 위한 기술자문위원회를 운영한다.기술자문위원회는
스테인리스스틸클럽 홈페이지(www.stainlesssteel.or.kr)통해
상시 기술지원 및 자문체계를 구축.
기술 및 전문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및 일반인의 고충을 해결해준다.부식, 용접, 가공, 성형, 품질개발 등 5개 분과에 대해 기술 자문을 실시하며,
온라인뿐만 아니라 현장 방문을 통한 기술 자문도 실시 한다.기술 자문 신청은
홈페이지에서 본인 인증을 통해 회원가입을 한 후,
준비된 양식 작성을 해 접수하면 된다.기술자문위원으로는
▲부식분과에 김희산(홍익대학교 교수), 김영호(포스코 Principal Researcher)
▲용접분과에 박상흡(공주대학교 교수), 김후진(두산DST 명장),
▲가공분과에 김진우(STS솔루션 대표), 정종태(에스포유 대표),
▲성형분과에 조욱제(현대머티리얼 팀장), 정양진(포스코 책임연구원),
▲품질개발에 차용호(포스코 팀리더), 여재련(현대비앤지스틸 차장) 등
분과별 2명씩 총 10명의 위원이 위촉되었고,
위원장에 <정기철> 한국철강협회 기술지원본부장이 맡는다.자문 비용의 경우
온라인 기술 자문은 물론,
현장 방문 자문 포함 스테인리스스틸클럽에서 전액 지원한다.한편 자문 위원이 처음 출범한 만큼 인력에 한계가 있는 동시에,
보다 많은 중소기업 및 일반인의 지원을 위하여 현장 방문은 2일로 제한된다.
그러나 자문 결과 지속적인 기술 자문이 필요하다고 판단될 시 관련 전문가를 추천해준다.